[시황_장마감] 코스닥 573.01p, 상승(▲5.31p, +0.94%)마감. 개인 +1025억, 외국인 -327억, 기관 -747억

입력 2020-04-03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1포인트(+0.94%) 상승한 573.0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025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327억 원을, 기관은 747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2.7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2.13%) 제조(+1.6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부동산(-2.29%)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농림업(+1.57%) 오락·문화(+1.47%) IT S/W & SVC(+1.4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교육서비스(-1.46%) 운송(-1.42%) 숙박·음식(-1.2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5.89%), 풍력에너지(+5.27%), 원자력발전(+3.66%), 전자결제(+3.43%), 자전거(+2.4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LED(-1.49%), 교육(-1.39%), 카지노(-0.78%), 통신(-0.57%), IT(-0.38%)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씨젠이 3.31% 오른 9만3500원에 마감했으며, 컴투스(+2.42%), SK머티리얼즈(+1.87%)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파라다이스(-4.35%), 헬릭스미스(-2.00%), 코미팜(-1.39%)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까스텔바작(+21.00%), 이더블유케이(+20.28%), 유티아이(+18.6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파인넥스(-32.35%), 아이엠텍(-29.72%), 퓨전(-27.84%)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에너토크(+30.00%), 케이엠제약(+29.8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84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408개 종목이 하락, 7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31원(+0.24%)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40원(-0.27%), 중국 위안화는 173원(+0.3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05,000
    • -3.34%
    • 이더리움
    • 3,288,000
    • -4.61%
    • 비트코인 캐시
    • 426,000
    • -6.02%
    • 리플
    • 815
    • -0.97%
    • 솔라나
    • 194,700
    • -5.67%
    • 에이다
    • 474
    • -5.77%
    • 이오스
    • 646
    • -7.58%
    • 트론
    • 207
    • +0%
    • 스텔라루멘
    • 127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7.39%
    • 체인링크
    • 14,820
    • -6.44%
    • 샌드박스
    • 335
    • -7.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