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후보자] 인천 13개 선거구에 53명 등록…경쟁률 4.08대 1

입력 2020-03-27 22:24 수정 2020-03-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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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애 디자이너 mng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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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27일 인천에서는 13개 선거구에 53명이 등록하며 경쟁률 4.08대 1을 기록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 각각 13명씩의 후보가 등록했고, 정의당 6명, 민중당 2명, 우리공화당 1명, 무소속 후보 5명이다.

성별로는 남성 후보가 39명, 여성 후보가 14명이며, 연령별로는 40~50세가 8명, 50~60세가 30명, 60~70세가 14명, 70세 이상이 1명이다.

인천 연수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와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 정의당 이정미 후보가 격전을 펼친다.

동구미추홀을에서는 민주당에 남영희 후보, 통합당에 안상수 후보, 무소속에 윤상현 후보가 격돌한다.

남동갑에서는 인천시장을 지낸 통합당 유정복 후보와 남동갑 현역 의원인 민주당 맹성규 후보의 격전이 기대된다.

계양을에서는 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통합당 윤형선 후보와 일전을 펼친다.

◇제21대 총선 인천지역 선거구별 후보자

△중구·강화군·옹진군 - 조택상(더불어민주당), 배준영(미래통합당), 조수진(우리공화당), 최부겸(국가혁명배당금당)

△동구·미추홀구갑 - 허종식(더불어민주당), 전희경(미래통합당), 문영미(정의당), 이상욱(국가혁명배당금당)

△동구·미추홀구을 - 남영희(더불어민주당), 안상수(미래통합당), 정수영(정의당), 황창식(국가혁명배당금당), 윤상현(무소속)

△연수구갑 -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정승연(미래통합당), 주진영(국가혁명배당금당)

△연수구을 - 정일영(더불어민주당), 민경욱(미래통합당), 이정미(정의당), 주정국(국가혁명해당금당)

△남동구갑 - 맹성규(더불어민주당), 유정복(미래통합당), 박유민(국가혁명배당금당)

△남동구을 - 윤관석(더불어민주당), 이원복(미래통합당), 최승원(정의당), 김묘진(국가혁명배당금당), 김지호(무소속)

△부평구갑 - 이성만(더불어민주당), 정유섭(미래통합당), 김소윤(국가혁명배당금당)

△부평구을 - 홍영표(더불어민주당), 강창규(미래통합당), 김응호(정의당), 임동수(민중당), 신지숙(국가혁명배당금당)

△계양구갑 - 유동수(더불어민주당), 이중재(미래통합당), 박장백(국가혁명배당금당), 김수임(무소속)

△계양구을 - 송영길(더불어민주당), 윤형선(미래통합당), 고혜경(민중당), 정대수(국가혁명배당금당)

△서구갑 - 김교흥(더불어민주당), 이학재(미래통합당), 김중삼(정의당), 조향남(국가혁명배당금당), 김용섭(무소속)

△서구을 - 신동근(더불어민주당), 박종진(미래통합당), 임영자(국가혁명배당금당), 이행숙(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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