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 스위스 명품 시계 '위블로' 1억 4000만 원대 한정판 선봬

입력 2020-03-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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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블로 (사진제공=갤러리아)
▲위블로 (사진제공=갤러리아)

갤러리아 명품관이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위블로(HUBLOT)의 '스피릿 오브 빅뱅 투르비옹' 한정판을 선보인다.

압구정동에 있는 갤러리아 명품관은 블랙과 블루 색상이 조화된 탄소 섬유 소재의 위블로 ‘스피릿 오브 빅뱅 투르비옹’을 국내 단독으로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모델은 백 케이스도 카본 소재로 구성돼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둘러싸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 단 한 점뿐인 제품으로 가격은 1억4000만 원대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전 세계 100피스 한정수량으로 출시된 ‘스피릿 오브 빅뱅 투르비옹’은 위블로의 DNA를 모두 담고 있다”라며 “화려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소재, 뛰어난 기술력은 위블로의 진수를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한편, 위블로는 차별화된 기술과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우아한 품격을 대표하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로, 시계 제조 역사상 처음으로 고무(고무)와 골드(금)를 결합한 시계를 창안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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