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애오개역 일대 1121가구 아파트 건립

입력 2020-03-19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포구 공덕동 105-84번지 위치도 (사진 =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105-84번지 위치도 (사진 = 서울시)

서울 마포구 공덕동 애오개역 일대에 1121가구 아파트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18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마포구 공덕동 105-84번지 일대 ‘공덕1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은 사업구역 내 종교용지 협의 결과 반영을 위한 획지계획 변경과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세입자 대책 등을 반영한 것이다.

정비구역 면적은 5만8427.0㎡로 용적률 249.98% 이하, 총 1121가구 규모다. 이 중 64가구는 소형주택(행복주택)으로 건립하는 것으로 계획했다. 건축계획은 추후 서울시 건축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공덕1구역은 관리처분계획이 인가된 구역 중에서는 최초로 ‘단독주택재건축 세입자 대책’을 정비계획에 반영함으로써 세입자 대책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용돈·손님맞이·잔소리…"추석 오히려 스트레스" [데이터클립]
  • 비트코인 하락 현실화…미국 고용지표 하락에 3%↓ [Bit코인]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美, 양자 컴퓨터 등 수출 통제 임시 최종 규칙 내놔…한국, 허가 면제국가서 제외
  • 백악관서 러브콜 받는 '핑크퐁'…글로벌 웹툰도 넘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⑨]
  • ‘43만 가구’ 공급 폭탄은 불발탄?…한 달 새 강남 아파트값 1% 넘게 올랐다[8.8 대책 한 달, '요지부동' 시장①]
  • ‘김건희 명품백’ 검찰 수심위 개최…어떤 결론이든 논란 불가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14: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168,000
    • -1.4%
    • 이더리움
    • 3,210,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16,600
    • -0.31%
    • 리플
    • 734
    • -1.87%
    • 솔라나
    • 175,500
    • -2.17%
    • 에이다
    • 444
    • +2.3%
    • 이오스
    • 628
    • +0.8%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22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1.17%
    • 체인링크
    • 13,560
    • -1.74%
    • 샌드박스
    • 330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