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 폭락...외인 ‘삼성전자’ㆍ개인 ‘SK’ 팔았다

입력 2020-03-1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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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8% 가까이 폭락하면서 패닉장이 연출되고 있다.

13일 오후 12시 3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8.07%(48.00포인트) 급락한 1686.24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이 6484억 원을 매도 중이며 개인과 기관이 각각 4887억, 887억 원을 매수 중이다.

오전 11시 30분 기준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로 3396억8300만 원을 순매도 중이다. 이어 현대차(424억 원), SK하이닉스(290억 원), 삼성SDI(239억 원), 셀트리온(224억 원), 네이버(178억 원)을 매도 중이다.

개인은 SK(46억9800만 원)를 가장 많이 팔고 있다. 이어 넷마블(41억 원), KT&G(33억 원), 맥쿼리인프라(28억 원), 디피씨(926억 원), 삼성물산(25억 원)를 팔고 있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2.14%(68.41포인트) 하락한 495.06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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