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슈가 시절 수익 문제로 억울…일본 行 후 “한국 버렸냐” 루머도

입력 2020-03-13 0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유미 (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아유미 (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슈가 출신 아유미가 활동 시절 억울함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아유미가 출연해 과거 슈가로 활동할 당시 수입으로 인한 억울함을 털어놨다.

이날 아유미는 “슈가가 4명인데 수입을 똑같이 나눴다. 그때는 어려서 서운함을 몰랐다”라며 “딱 하나 억울한 점은 제가 일을 많이 했는데 멤버들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때 저는 다이어트를 하느라 온종일 굶었다. 멤버들은 막 시켜 먹는 거다”라며 “그 식비도 4명이 나눴는데 그게 너무 억울했다. 밥 가지고 말도 못 하고 억울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일본에서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들어야 했던 ‘한국을 버렸다’는 루머를 해명하기도 했다. 아유미는 “연기를 하고 싶었지만 예능 이미지가 강해 한국에선 써주지 않았다”라며 “연기를 하고 싶어 일본으로 갔는데 한국을 버렸다는 소릴 들은 거다.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아유미는 토종한국인으로 전주 이씨다. 부모님도 모두 한국인이다. 일제강점기 시절 조부모가 한국으로 건너오며 일본 생활이 시작됐고 아유미는 성인이 되면서 한국 국적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952,000
    • -3.23%
    • 이더리움
    • 4,212,000
    • -5.67%
    • 비트코인 캐시
    • 443,900
    • -8.89%
    • 리플
    • 593
    • -7.05%
    • 솔라나
    • 185,200
    • -2.37%
    • 에이다
    • 493
    • -9.04%
    • 이오스
    • 667
    • -10.47%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18
    • -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020
    • -8.72%
    • 체인링크
    • 17,000
    • -7.15%
    • 샌드박스
    • 375
    • -10.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