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 코로나19 14번째 확진자 발생…가락본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입력 2020-03-11 1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송파구에 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출처=송파구청 SNS)
▲송파구에 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출처=송파구청 SNS)

송파구에 코로나19 1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일 송파구청에 따르면 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확진자는 가락본동에 거주하는 68세 여성이다.

이 여성은 지난 10일 관외 한 건강검진센터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받던 중 폐렴 소견이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11일 15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확진자는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남편은 자가격리 중이다. 자택 등에도 방역 조치가 완료된 상황이다.

송파구청은 해당 확진자에 대해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며 정확한 이동 경로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송파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4명이다. 이 중 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체됐으며 4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비트코인, ETF 유입에 투심 회복…이더리움 ETF 승인 '오매불망' [Bit코인]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3: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854,000
    • +3.86%
    • 이더리움
    • 4,898,000
    • +3.44%
    • 비트코인 캐시
    • 552,000
    • +3.27%
    • 리플
    • 671
    • +1.36%
    • 솔라나
    • 207,200
    • +7.19%
    • 에이다
    • 562
    • +4.85%
    • 이오스
    • 817
    • +3.42%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550
    • +4.35%
    • 체인링크
    • 20,100
    • +5.68%
    • 샌드박스
    • 471
    • +3.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