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산운용, 차문현ㆍ정욱 대표 선임…3인 각자대표 체제

입력 2020-03-10 1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 현대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장부연(왼쪽부터)·차문현·정욱 각자 대표이사.  (현대자산운용 제공)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 현대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장부연(왼쪽부터)·차문현·정욱 각자 대표이사. (현대자산운용 제공)

현대자산운용은 주주총회를 열어 차문현 전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정욱 전 한국자산신탁 부사장을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장부연 단독 대표 체제였던 현대자산운용은 3명의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차문현 신임 대표는 1972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동화은행과 제일투자신탁(하이투자증권 전신), 우리투자증권(NH투자증권 전신)을 거쳐 유리자산운용, 펀드온라인코리아(한국포스증권 전신),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알파자산운용 등에서 대표를 역임했다. 지난달 말에는 알파자산운용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정욱 신임 대표는 1989년 교보생명보험에 입사해 국제신탁(우리자산신탁 전신), 한국자산신탁 등을 거쳐 2014년부터 한국자산신탁 부사장을 맡았으며 지난해 말 자리에서 물러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75,000
    • -0.26%
    • 이더리움
    • 3,271,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36,700
    • -0.39%
    • 리플
    • 716
    • -0.42%
    • 솔라나
    • 194,200
    • -0.61%
    • 에이다
    • 474
    • -0.84%
    • 이오스
    • 637
    • -0.93%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0.81%
    • 체인링크
    • 15,230
    • -0.72%
    • 샌드박스
    • 341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