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코로나19' 영향 주주총회 장소 바꿔

입력 2020-03-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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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대관 취소돼 호텔로 변경…오는 19일 개최

▲현대글로비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주총회 장소를 변경했다.  (사진제공=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주총회 장소를 변경했다. (사진제공=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주총회 장소를 변경했다.

현대글로비스는 19일로 예정된 주총 장소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로 바꾼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코로나19와 관련한 집단행사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공공기관 대관이 취소돼 주총장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주총장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체온을 측정해 의심환자가 있으면 건물 출입을 제한할 방침이다.

한편,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과 사내ㆍ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사업 목적 추가의 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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