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국민은행, 미래세대 주인공 청소년 육성

입력 2008-09-3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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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극장ㆍ해외봉사단ㆍ영어캠프 운영

국민은행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육성하고 후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이는 장차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을 바르게 육성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경쟁력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KB자원봉사의 날 운영 및 해외봉사단 파견, 청소년하늘극장 개관, 영어캠프 및 작은도서관 운영, KB희망공부방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해외봉사단은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아시아지역 저개발국가에 대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파견해 매년 5개월간의 봉사활동 수행한다.

또 지난해 6월 국립극장과 후원 협정을 맺고 총 37억원의 후원금을 국립극장에 지원, 기존의 하늘극장을 국내 최초의 자동개폐형 극장으로 거듭났다.

아울러 소외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및 교육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10억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전국 10곳에 '작은도서관'을 개관한 바 있으며, 저소득층 영어교육을 위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년 4월26일을 'KB자원봉사의 날'로 정하고 전 임직원이 전국에서 동시에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한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직원 1인당 연간 9.7시간의 봉사활동을 했으며, 올해는 직원 1인당 1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외아동 및 청소년의 방과 후 생활을 돌보는 공부방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청소년의 자아성취 및 미래설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인형 입양(판매)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을 6대 질병 예방접종 기금으로 조성해 빈곤국 어린이를 지원하고 있다.는 유니세프의 프로젝트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소년은 미래의 주역이자 우리 사회의 경쟁력"이라면서 "소외계층과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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