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신임 사장에 김인석 하나은행 부행장

입력 2020-02-28 1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관계사 5곳 CEO 추천 마무리…내달 중순 이후 선임 예정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에서 하나생명·저축은행·자산신탁·펀드서비스, 핀크 등 총 5개 관계사의 신임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생명 사장에는 김인석<사진> 전 하나은행 부행장이, 하나펀드서비스 사장에는 오태균 전 하나은행 전무가 추천됐다.

하나저축은행, 하나자산신탁, 핀크에는 양호한 경영실적을 거뒀다는 평가에 따라 오화경, 이창희, 권영탁 현 사장이 각각 후보가 됐다.

이들은 다음 달 중순 이후 각 사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예정이다.

하나생명 신임 사장 후보로 추천된 김 전 부행장은 1982년 외환은행에 입행한 뒤 통합 하나은행의 기업사업본부 전무, 중앙영업2그룹 총괄 부행장 등을 지냈다.

오태균 전 전무 역시 외환은행에서 시작해 통합 하나은행의 HR 본부장·전무, 영업지원그룹 전무 등을 거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419,000
    • +4.99%
    • 이더리움
    • 4,815,000
    • +6.31%
    • 비트코인 캐시
    • 551,000
    • +4.16%
    • 리플
    • 751
    • +1.62%
    • 솔라나
    • 220,300
    • +6.68%
    • 에이다
    • 614
    • +0.49%
    • 이오스
    • 819
    • +1.87%
    • 트론
    • 193
    • +0%
    • 스텔라루멘
    • 146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7.25%
    • 체인링크
    • 20,130
    • +7.76%
    • 샌드박스
    • 469
    • +4.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