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 우려에.. 감정평가사 시험 연기

입력 2020-02-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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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강남구 봉은초에서 마스크를 쓴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봉은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31일로 예정됐던 개학을 이날로 미뤘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3일 서울 강남구 봉은초에서 마스크를 쓴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봉은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31일로 예정됐던 개학을 이날로 미뤘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감정평가사 자격시험도 미뤄졌다.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7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제31회 감평사 시험 1차 시험을 잠정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1차 시험이 미뤄지면서 2차 시험도 무기한 연기됐다.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데다 향후 1~2주가 지역사회 확산 방지의 고비가 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국토부는 '국가자격시험 감정평가사' 홈페이지에 시험 연기 사실을 공지하고 수험생에게 연기를 알리는 문자 메시지도 발송했다.

국토부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시험 날짜를 다시 정하고 시험 한 달 전에 수험생에게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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