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24일, 코스피 개인·기관 순매수 외국인 매도,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기관·개인 매도 마감

입력 2020-02-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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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동반 하락 추세를 보였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6077억 원을, 기관은 1929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7823억 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이 430억 원을 매수했으며 기관은 22억 원을, 개인은 30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20원(+0.70%)으로 상승했으며, 일본 엔화는 1094원(+0.93%), 중국 위안화는 173원(+0.71%)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6077억 원 / 기관 +1929억 원 / 외국인 -7823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430억 원 / 기관 -22억 원 / 개인 -304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한익스프레스(+30%), GH신소재(+30%), 비씨월드제약(+30%), CJ씨푸드(+29.98%), 서울식품우(+29.96%), 동방(+29.9%), 엘컴텍(+29.9%), 서울식품(+29.76%), 사조오양(+29.68%)

하한가: 유양디앤유(-30%)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수산업(+10.93%), 물류(+8.59%), 금(+7.49%), 자전거(+6.11%), 전자결제(+0.52%)

하락 테마: 교육(-9.39%), 주류(-5.6%), (-5.36%), 여행·관광(-5.33%), 국내상장 중국기업(-5.17%)

[주요종목]

상승 종목: 엔에스엔(+28.3%), CJ씨푸드1우(+28.16%), 엑세스바이오(+22.77%), 신라에스지(+22.43%), 엔브이에이치코리아(+22.34%), 사조씨푸드(+17.52%), 우양(+16.09%), 룽투코리아(+15.8%), 태림포장(+15.18%), KCTC(+13.48%)

하락 종목: 창해에탄올(-29.55%), 큐브엔터(-28.41%), 케이엠(-23.3%), NE능률(-22.6%), 세미콘라이트(-20.87%), 한국알콜(-20.41%), 모나리자(-20.32%), 이수화학(-19.39%), 웰크론(-18.96%), 대원(-18.82%)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제조업 1,659.15억 원, 전기·전자 1,092.58억 원, 금융업 218.02억 원, 의약품 197.13억 원, 비금속광물 109.51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음식료품 -69.71억 원, 유통업 -65.48억 원, 통신업 -41.52억 원, 건설업 -34.94억 원, 섬유·의복 -28.45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통신업 158.43억 원, 기계 31.69억 원, 섬유·의복 17.96억 원, 은행 15.53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업 -6,770.02억 원, 전기·전자 -5,178.50억 원, 화학 -540.26억 원, 금융업 -521.63억 원, 운수장비 -335.73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기타서비스 99.09억 원, 제약 91.10억 원, 유통 84.45억 원, 기계·장비 31.24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14.22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코스닥 IT 지수 -158.29억 원, IT H/W -91.25억 원, IT S/W & SVC -81.26억 원, 소프트웨어 -79.27억 원, 음식료·담배 -62.53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유통 139.49억 원, 일반전기전자 128.86억 원, 기타서비스 122.11억 원, IT H/W 112.16억 원, IT부품 111.70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제약 -185.82억 원, 음식료·담배 -67.82억 원, 통신장비 -65.79억 원, 디지털컨텐츠 -63.28억 원, IT S/W & SVC -60.05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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