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숲’ 시즌2, 제작확정 ‘촬영’ 돌입…배두나 대본 인증까지 ‘첫 방송 언제?’

입력 2020-02-1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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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비밀의 숲'이 시즌2 제작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  (출처=tvN)
▲tvN '비밀의 숲'이 시즌2 제작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 (출처=tvN)

드라마 ‘비밀의 숲’이 ‘이불쓰고 정주행’에 방송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방송된 O tvN ‘이불쓰고 정주행’에서는 tvN 웰메이드로 꼽히는 드라마 ‘비밀의 숲’이 방송됐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검사와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가 만나 경찰 스폰서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았다. 당시 조승우와 배두나 조합은 물론 구멍 없는 배우들의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비밀의 숲’은 최근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었다. 2017년 시즌1 이후 약 3년 만이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조승우와 배두나가 출연을 결정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배두나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비밀의 숲’ 시즌2가 촬영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당시 배두나가 공개한 스토리에는 ‘비밀의 숲’ 시즌2 1화의 대본이 담겨 많은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한편 ‘비밀의 숲’ 시즌2는 오는 7월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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