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성형 해명, 과거 모습 보니…'상큼·풋풋' 미소 여전하네

입력 2020-02-05 14:26 수정 2020-02-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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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성형 해명 (출처=장영란 인스타그램, SBS 방송 캡처)
▲장영란 성형 해명 (출처=장영란 인스타그램, SBS 방송 캡처)

방송인 장영란이 성형 논란을 해명했다.

장영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시부모님 모시고 첫 해외여행 떨리고 걱정됐지만 막상 함께하니 너무 행복했다"라며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관련 기사 내용을 캡처해 게재했다.

장영란은 "가끔 얼굴 다 뜯어고쳤다는 댓글 있다. 저 쌍꺼풀 세 번 그것도 15년은 넘었다. 그러니 오해 말아달라"라며 "#코턱이마광대볼등등 #다제꺼랍니다"라고 일부 네티즌들이 제기한 성형 의혹에 대해 재치 있는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혹시 오해하시는 분들 있으면 오해도 풀고 제 속 얘기도 하고 좀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요. 괜찮으시죠?"라며 "저도 예능인이지만 더 말 예쁘게 하려고 노력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의 성형 의혹 해명에 네티즌은 과거 모습에도 관심을 나타냈다.

장영란은 과거 방송된 SBS '백년손님'을 통해 학창시절 졸업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과거 사진 속 장영란은 홑꺼풀 눈매에 뽀얀 피부로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상큼한 미소는 여전했다.

네티즌은 "언니는 예나 지금이나 밝은 기운을 주는 사람", "악플러 말 신경 쓰지 마세요", "저 정도면 자연 미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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