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100억 연봉·백지수표 거절했다… 한국 매력 뭐길래

입력 2020-01-21 0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

페이커가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페이커는 20일 방송된 KBS ‘더 드리머’에 동종업계 종사자와 나란히 출연해 e스포츠의 앞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페이커는 중국에서 100억대 연봉을 제안 받았을 뿐 아니라 북미에서는 백지 수표를 제안 받은 일화로 유명하다. 페이커는 “실제로 계약서를 본 적은 없지만 나도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며 해외 진출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전했다. 그는 타지 생활이 불편한 것도 있지만 금액을 떠나 한국에서 생활하는 게 자신에게 맞다고 설명했다. 한국에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 경쟁력 있는 한국에서 하는 게 재밌다는 것.

페이커는 경기 비용을 제외하고도 광고 수입 등 그 외 매출액으로 인한 수입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08,000
    • +1.02%
    • 이더리움
    • 4,283,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465,800
    • -1.33%
    • 리플
    • 617
    • -0.32%
    • 솔라나
    • 198,400
    • +0.46%
    • 에이다
    • 519
    • +2.17%
    • 이오스
    • 728
    • +2.97%
    • 트론
    • 184
    • -0.54%
    • 스텔라루멘
    • 128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00
    • +0.49%
    • 체인링크
    • 18,240
    • +2.13%
    • 샌드박스
    • 429
    • +3.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