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비전, '다시 쓰는 폴더폰' 이벤트 진행

입력 2020-01-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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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알뜰폰 업체 1위인 ‘아이즈비전(아이즈모바일)’은 핸드폰을 재활용하자는 취지로 ‘다시 쓰는 폴더폰’ 행사를 2월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폴더폰은 전화 수신을 주로 이용하는 노년층을 위한 ‘부모님폰(효도폰)’, 어린 자녀들을 위한 ‘키즈폰’, 업무용 핸드폰이 필요한 ‘세컨폰’, 그리고 데이터 사용량을 제한하고자 하는 수험생을 위한 ‘공부폰(수험생폰) ’등 다양한 연령대에게 아직까지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신규 폴더폰이 출시되고는 있으나, 2000년대 초반 출시된 폴더폰의 성능이 더 좋다는 인식이 강하고, 주로 당시 큰 인기를 얻었던 모델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모델을 구하기 위해서는 개인간의 중고거래로 판매가 이루어지며, 소비자들은 제품 불량 혹은 중고사기거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구매를 꺼리게 된다.

이에 아이즈모바일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통화 테스트를 완전하게 거친 후 출고 시키고 있다. 또한 불량이 확인될 경우 일주일 이내에 얼마든지 다른 핸드폰으로 교환해 준다.

이번 이벤트는 예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90년대 인기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아이즈모바일 인기요금제인 ‘아이즈 33(3300원) 요금제 가입 시, ‘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즈33’ 요금제는 통화량 100분, 문자 50건이다. 이는 이동통신 3사의 표준요금제 기준 약 2만3000원에 해당한다.

이통통신 3사 대비 80% 이상 저렴한 기본료에 선보이는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상세내용 확인 및 가입은 아이즈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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