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이엠아이, 이낙연 관련주 부각…정광훈 대표 광주제일고 동문 ‘강세’

입력 2020-01-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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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엠아이가 시장에서 ‘이낙연 관련주’로 언급되면서 오름세다.

17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제이엠아이는 전일보다 3.14% 오른 1315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더불어민주당 복귀하면서 ‘이낙연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앞서 이 전 총리는 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4·15 총선을 이끌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세균 국무총리의 지역구인 서울 종로에 출마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전 총리는 "종로로 이사한 건 사실"이라면서도 "(종로 출마는) 당이 결정을 해줘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제이엠아이의 정광훈 대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같은 전라남도 출신으로 광주제일고 동문이다. 다만 이 전 총리와 사업적인 관계는 확인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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