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지역 고교생 대상 진로체험 ‘꿈 담기 드림 교실’ 진행

입력 2020-01-17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심폐소생술 교육ㆍ비상 슬라이드 이용법ㆍ승무원 서비스 체험 등

▲학생들이 에어부산 훈련복을 입고 모의 항공기 훈련장(MOCK-UP)에서 안전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에어부산)
▲학생들이 에어부산 훈련복을 입고 모의 항공기 훈련장(MOCK-UP)에서 안전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은 항공업계 진로를 희망하는 부산지역 고교생을 위해 ‘꿈 담기 드림 교실’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꿈 담기 드림 교실은 지난해 12월 에어부산과 부산시 교육청이 업무협약을 맺은 꿈 담기(꿈을 담아내는 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여 명의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에어부산 훈련 시설에서 심폐소생술, 기내 비상시 대처 방법, 비상 슬라이드 이용법, 기내 서비스 등을 배웠다.

아울러 항공사 및 항공사 관련 직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영상과 퀴즈로 쉽고 재밌게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참여도와 이해도를 높였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항공업 관련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준 것 같아 뜻깊다”며 “향후 부산시 교육청과 함께 정비, 운항 분야 프로그램도 확대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26,000
    • +0.54%
    • 이더리움
    • 4,258,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467,200
    • +0.04%
    • 리플
    • 619
    • +0.16%
    • 솔라나
    • 196,700
    • +0.87%
    • 에이다
    • 517
    • +2.38%
    • 이오스
    • 731
    • +4.43%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0.39%
    • 체인링크
    • 18,030
    • +1.01%
    • 샌드박스
    • 42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