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CES 현장리포터로 애널리스트 파견

입력 2020-01-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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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일 유튜브 방송 진행

(사진=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세계 최대 IT 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의 현장 리포터로 나선다.

삼성증권은 미국 CES 현장에 파견된 자사의 IT, 자동차, 2차전지 애널리스트들이 삼성증권의 유튜브 생방송 ‘삼성증권 라이브(Live)’에 출연해 실시간으로 현장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글로벌 IT의 트렌드와 투자 방향의 지표로 알려지면서 전자 업계뿐 아니라 전 세계 투자전문가들까지 큰 관심을 두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삼성증권은 이번 행사와 관련된 내용을 국내 투자자들에게 신속히 전달하기 위해 유튜브 생방송 ‘삼성증권 Live’에서 4일간 오후 2시에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먼저 7일부터 사흘간은 ‘CES2020 현장 스케치’ 방송을 진행한다.

이 방송에서는 현지에 파견된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탐방한 글로벌 기업 부스의 분위기와 그날그날 진행되는 현지 세미나 내용을 가감 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14일에는 ‘CES2020 핵심 요약’ 방송이 준비된다. 이날 방송은 박람회 내용의 요약과 함께 CES를 통해 살펴본 전자산업 전반의 트렌드 변화, 현지에서 만난 전문가들의 의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권용수 삼성증권 디지털채널본부장은 “모바일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유용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CES뿐만 아니라 향후 투자자들이 관심이 있는 다양한 이슈들을 시의적절하게 전달하기 위해 고객의 정보이용 행태에 맞는 전달 방법의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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