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BC 연예대상’ 유재석, 유산슬로 신인상→축하 무대까지…“대상도 가즈아"

입력 2019-12-29 23:30 수정 2019-12-29 23: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2019 MBC 연예대상' 방송캡처)
(출처=MBC '2019 MBC 연예대상' 방송캡처)

‘MBC 연예대상’ 후보들의 이색 공약이 눈길을 끈다.

29일 방송된 ‘2019 MBC 연예대상’에서는 유재석의 또 다른 자아 유산슬이 2부 시작 축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유재석은 ‘연예대상’ 2부 시작 무대에서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 무대를 선보였다. 유산슬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캐릭터로 최근 1집 굿바이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또한 유재석은 유산슬이란 이름으로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그 저력을 뽐냈다. 특히 신인상 트로피에는 유재석이 아닌 ‘유산슬’로 적혀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이 ‘유산슬’로 받은 신인상은 유재석 데뷔 29년 만에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유재석은 신인상 후보에는 올랐지만 수상은 하지 못했다.

한편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은 “신인이 너무 잘나간다!”, “백 있는 거 아니냐. 데뷔 3달 만에 이게 말이냐”, “유재석 대상 가자”라며 재미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53,000
    • -4.11%
    • 이더리움
    • 4,493,000
    • -4.73%
    • 비트코인 캐시
    • 495,900
    • -6.35%
    • 리플
    • 643
    • -5.86%
    • 솔라나
    • 191,400
    • -7.36%
    • 에이다
    • 562
    • -3.77%
    • 이오스
    • 768
    • -5.77%
    • 트론
    • 182
    • +0%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50
    • -8.88%
    • 체인링크
    • 18,770
    • -8.08%
    • 샌드박스
    • 426
    • -6.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