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S 가요대축제' 방탄소년단(BTS)부터 트와이스까지…역대급 프로젝트송 선보인다

입력 2019-12-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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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2019 KBS 가요대축제'에서 방탄소년단(BTS)부터 갓세븐(GOT7), 레드벨벳, 트와이스까지 참여한 프로젝트송이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2019 KBS 가요대축제'는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이날 '2019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방탄소년단부터 갓세븐, 레드벨벳, 트와이스에 이르기까지 올 한 해를 빛낸 K팝스타들이 총출동해 전 출연진이 함께 부르는 역대급 프로젝트송 무대가 그려질 예정이다.

'2019 KBS 가요대축제' 무대만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이번 곡에는 150여 명이 넘는 K팝스타들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9 KBS 가요대축제' 측이 미리 공개한 사진에는 방탄소년단, 갓세븐, 레드벨벳, 트와이스 등 올 한 해를 빛낸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목소리로 입을 맞추고 있는 녹음 현장이 담겨 있다. 각 아티스트들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어떤 환상적인 하모니를 빚어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9 KBS 가요대축제' 측은 "한 해 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이들에게 꿈과 희망은 물론, 따뜻한 힐링과 위로를 전할 이번 곡을 위해 모든 가수들이 기꺼이 참여했다"며 "역대급 프로젝트송의 탄생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부터 송가인, 갓세븐, 있지(ITZY), 몬스타엑스, NCT127, NCT DREAM,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세븐틴, 뉴이스트, 에이핑크, 여자친구, 오마이걸, 우주소녀, 청하 등 150여 명의 K팝스타들이 총출동할 '2019 KBS 가요대축제'는 27일 오후 7시 50분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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