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이종수 사장, 추석 해외 임직원들과 보낸다

입력 2008-09-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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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이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 지역을 방문, 추석을 맞아 이국땅에서 고생하는 동남아 5개국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목표 점검 및 달성 방안을 논의하는 글로벌 현장경영에 나선다.

지난 2006년 취임이후 3년에 걸쳐 총 40개국 현장을 방문 '글로벌 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이종수 사장은 방문 첫날인 11일 싱가포르 지역 주요 발주처인 싱가포르 항만관리청을 방문 수주물량 증진을 위한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12일에는 '싱가포르 주롱, 투아스 준설매립 공사'현장을 찾아 동남아지역 15개 지사장 및 현장소장들과 '2008 하반기 사업목표 달성 점검회의'에 참석할 계획이다.

또한 '파시르 리스 콘도미니엄'현장을 비롯해 싱가포르지역 전 현장을 방문하고 임직원 및 현지근로자 가족들과 저녁만찬을 통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종수 사장은 매년 명절때마다 해외현장을 직접 방문,임직원들을 격려했으며,국내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1사1촌'을 맺은 마을의 농ㆍ특산물을 선물하는 등 현대건설만의 '따뜻한 감성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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