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기관 선정

입력 2019-12-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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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공단이 나주본사에서 기관장 주재로 토론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사학연금공단이 나주본사에서 기관장 주재로 토론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교육부 자체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지난달 28일부터 5일간 실시한 전국단위의 재난대비훈련이다.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및 소속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현지평가 및 서면평가를 실시해 사학연금공단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사학연금은 민간전문가와 적극 협업해 재난안전 체계를 개선했다고 전했다. 기관특성을 반영해 실제상황과 유사한 훈련 시나리오를 설계·진행하면서 유기적 훈련설계와 실행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이중흔 공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부 안전한국훈련 최우수기관 선정은 재난대응역량 강화 및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재난대비훈련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 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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