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안유진 타격 불가피…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대표·부사장 추문

입력 2019-12-06 15: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모 대표, 김모 부사장 檢 기소

(연합뉴스)
(연합뉴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경영진의 추문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 대표와 부사장이 향응 제공 혐의를 받고 있는 만큼 장원영과 안유진 등 활동 중인 소속 가수들에겐 악재가 됐다.

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김모 대표와 김모 부사장이 배임중재,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프로듀스101' 시리즈 안준영 PD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에 처해 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아이돌 가수에서 배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타의 산실이란 점을 감안하면 소속 연예인들에게는 적지않은 이미지 실추가 우려된다. 특히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 멤버로 합류한 장원영과 안유진 등이 사측의 잘못으로 인해 불명예에 처하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26,000
    • -1.11%
    • 이더리움
    • 4,812,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537,000
    • -0.46%
    • 리플
    • 682
    • +1.94%
    • 솔라나
    • 216,500
    • +5.4%
    • 에이다
    • 589
    • +4.25%
    • 이오스
    • 823
    • +1.73%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0.8%
    • 체인링크
    • 20,310
    • +0.89%
    • 샌드박스
    • 46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