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077.08p, 상승세 (▲16.34p, +0.79%) 지속

입력 2019-12-06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6.34포인트(+0.79%) 상승한 2077.08포인트를 나타내며, 20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623억 원을, 기관은 604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1263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1.9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운수창고(+1.38%) 의료정밀(+1.2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기계(+1.12%) 의약품(+0.98%) 비금속광물(+0.96%)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가 2.02% 오른 5만5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가 2.20% 오른 25만6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2.02%), 삼성전자우(+1.96%)가 상승 중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51%), 삼성물산(-0.80%), 삼성에스디에스(-0.52%)는 하락세다.

그밖에 두산퓨얼셀2우B(+21.34%), DB하이텍1우(+18.99%), 덕양산업(+15.2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메리츠종금증권(-10.59%), 메리츠금융지주(-7.08%), 대양금속(-6.72%) 등은 하락 중이다. 일진홀딩스(+29.7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3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80개 종목이 하락, 8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0원(-0.08%)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95원(+0.18%), 중국 위안화는 169원(-0.2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00,000
    • -2.45%
    • 이더리움
    • 4,244,000
    • -4.76%
    • 비트코인 캐시
    • 464,100
    • -4.31%
    • 리플
    • 607
    • -4.26%
    • 솔라나
    • 191,600
    • +1.59%
    • 에이다
    • 498
    • -6.04%
    • 이오스
    • 681
    • -6.84%
    • 트론
    • 182
    • -1.09%
    • 스텔라루멘
    • 122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50
    • -7.14%
    • 체인링크
    • 17,490
    • -5.1%
    • 샌드박스
    • 397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