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연구소장에 이마세 전무 영입

입력 2019-12-06 12: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화약품은 제9대 연구소장으로 신임 이마세<사진> 전무를 영입하고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동화약품 연구소에서 취임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마세 전무는 경희대학교 약학과를 졸업 및 석사, 일본 큐슈대학 대학원 약학 박사를 수료했다. 1995년 일본 큐슈대학교 약학부 조교수를 거쳐 버지니아 코먼웰스 대학교 의약화학/정신신경계약물 박사 후 과정 및 연구자, 메디프렉스 연구소 연구총괄 디렉터로 근무했다. 최근에는 건일제약 R&D 본부장을 비롯하여 현대약품 중앙연구소 연구소장 및 부사장, JW중외제약 제제원료연구센터장을 역임했다.

취임식에서 이 전무는 “좋은 신약이면서 동시에 회사의 미래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신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기환 동화약품 사장은 “이마세 전무의 영입으로 제3호 신약 밀리칸주, 골다공증치료제 DW1350, 제23호 신약 자보란테 등 신약개발의 선도적 역할을 해온 동화약품 연구·개발(R&D)의 재도약을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68,000
    • -1.49%
    • 이더리움
    • 3,336,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428,500
    • -4.82%
    • 리플
    • 813
    • -1.22%
    • 솔라나
    • 196,100
    • -3.83%
    • 에이다
    • 474
    • -5.58%
    • 이오스
    • 645
    • -7.33%
    • 트론
    • 206
    • +0%
    • 스텔라루멘
    • 126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6.68%
    • 체인링크
    • 14,840
    • -6.02%
    • 샌드박스
    • 334
    • -7.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