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단, 26살에 '민증'검사…1만 시청자 앞 노래방 출입 퇴짜 굴욕

입력 2019-12-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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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단 생방송 중 '민증' 해프닝

(출처=듀단 SNS 캡처)
(출처=듀단 SNS 캡처)

BJ 듀단이 1만여 명의 시청자 앞에서 굴욕을 맛봤다.

6일 새벽 아프리카TV BJ 듀단이 방송 중 동료 BJ들과 함께 노래방을 가는 에피소드를 생중계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듀단은 노래방을 찾았지만 미성년자로 오인받아 퇴짜를 맞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같은 해프닝은 BJ 듀단이 올해 1993년 생으로 26세라는 점에서 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유의 동안 외모가 연출 없는 일상 생방송을 통해 여지없이 증명된 셈이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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