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90.3/1190.6, 2.85원 하락..미중 합의 기대

입력 2019-12-0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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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사흘만에 하락했다. 미중 무역협상이 홍콩과 신장 위구르 인권문제에도 불구하고 합의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미국 금융시장에서도 뉴욕증시가 상승하고 채권값이 떨어지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살아났다.

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90.3/1190.6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94.3원) 대비 2.8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86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079달러를, 달러·위안은 7.052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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