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47.39p, 하락(▼4.2p, -0.64%)마감. 개인 +1784억, 기관 -535억, 외국인 -1111억

입력 2019-11-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포인트(-0.64%) 하락한 647.3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784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535억 원을, 외국인은 1111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부동산(+1.1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교육서비스(+0.69%) 전기·가스·수도(+0.3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IT H/W(-1.10%)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숙박·음식(+0.25%) 금융(+0.10%) 기타서비스(+0.0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유통(-1.03%) 제조(-0.61%) 사업서비스(-0.4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자전거(+11.13%), 백화점(+2.18%), 보험(+1.25%), 자동차(+1.20%), 제지(+1.1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LED(-2.92%), 사료(-1.60%), PCB생산(-1.57%), 스팩(SPAC)(-1.54%),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45%)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4.59% 오른 5만2400원에 마감했으며, 휴젤(+2.88%), 펄어비스(+2.54%)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스튜디오드래곤(-3.31%), 케이엠더블유(-1.99%), 에이치엘비(-1.79%)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나노엔텍(+23.51%), 노터스(+22.69%), 코리아에셋투자증권(+17.2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제낙스(-29.98%), 파인텍(-16.61%), 퓨전(-11.95%) 등은 하락했다. 세원(+29.84%), 알톤스포츠(+29.8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8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40개다. 10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7원(-0.0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78원(-0.20%), 중국 위안화는 168원(+0.1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665,000
    • -2.92%
    • 이더리움
    • 4,230,000
    • -5.83%
    • 비트코인 캐시
    • 450,000
    • -8.52%
    • 리플
    • 599
    • -6.99%
    • 솔라나
    • 186,500
    • -1.22%
    • 에이다
    • 499
    • -9.93%
    • 이오스
    • 670
    • -12.19%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19
    • -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580
    • -9.85%
    • 체인링크
    • 17,160
    • -7.64%
    • 샌드박스
    • 379
    • -1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