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지" "관종"…설리·구하라 비보 이후, 구혜선 후벼파는 無반성 악플 현주소

입력 2019-11-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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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인터뷰 보도 이후 또 '악플' 기승

(출처=구혜선 인스타그램)
(출처=구혜선 인스타그램)

설리에 이어 구하라의 비보까지 전해진 연예계가 여전히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배우 구혜선을 둘러싼 도 넘은 악성 댓글들이 그 증거다.

지난 26일 여성동아가 구혜선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하면서 이혼 수순에 접어든 구혜선 안재현 커플이 새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구혜선을 겨냥한 모욕 및 명예훼손성 댓글들이 잇따라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구하라의 비보가 전해진 지 불과 며칠 되지 않은 시점에서 불거진 현상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안재현과의 관계를 두고 구혜선이 언급한 신체 특정부위를 언급하며 "X지"라는 자극적 댓글을 달았다. 그런가 하면 "관종" "피해자 코스프레" 등 무분별한 비방성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구혜선을 향한 일부 악플러들의 이같은 발언은 안재현과의 결별이란 사적 사건에 불필요한 돋보기를 들이대는 행태로 풀이된다. 설리와 구하라의 사망 소식이 온라인 상에 만연한 악플 근절 운동으로 연결되는 와중에서 드러난 어두운 익명성의 민낯이 드러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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