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리아킴, 아버지는 ‘사랑을 위하여’ 김종환…미모+실력 다 갖춘 ‘실력파’

입력 2019-11-2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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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1 '가요무대' 방송캡처)
(출처=KBS1 '가요무대' 방송캡처)

김종환의 딸이자 가수 리아킴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는 리아킴이 출연해 자신의 아버지가 작곡한 ‘위대한 약속’을 선보였다.

리아킴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2012년 싱글 앨범 ‘위대한 약속’으로 데뷔했으며 이 곡은 리아킴의 부친이자 가수인 김종환이 작곡했다.

리아킴의 부친 김종환은 ‘존재의 이유’로 유명한 가수다. 해당 음반은 250만 장이 판매됐으며 잇따라 발표한 3집 ‘사랑을 위하여’는 300만 장 이상이 판매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아버지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리아킴 역시 가수로 활동 중이다. 현재 김종환이 대표로 있는 JH킴스뮤직에 소속되어 있기도 하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가요무대’에서는 리아킴에 이어 김종환이 출연해 ‘사랑을 위하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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