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업계 최초 AR기능 적용한 앱 '에이스룸' 출시

입력 2019-11-2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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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에이스침대)
(제공=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가 침대 업계 최초로 증강현실(AR) 기능을 적용한 애플리케이션 ‘에이스룸(ACE ROOM)’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에이스침대는 에이스침대 제품을 실제 공간에 적용해보고 제품의 사이즈나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했다.

에이스룸은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기능을 보유했다. 스마트폰에 에이스룸 앱을 설치한 후 ‘AR 침대배치’ 메뉴를 선택하면, 제품 카탈로그에서 침실에 놓을 침대를 실제로 배치한 것처럼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컬러와 사이즈, 매트리스의 종류도 선택할 수 있다.

아파트에 이사 예정이거나 현재 거주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홈디자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는 9만 5천여 개의 아파트 도면을 앱에 구현하여, 정확한 사이즈와 디자인을 가늠해볼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에이스침대는 이번 에이스룸 런칭을 기념해 12월 24일까지 ‘ACE 사진 특별전’도 개최한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LG시네빔(3명),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4명), 2020년 박보검 캘린더(500명), 커피 기프티콘(50명)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침대는 부피가 큰 가구이기 때문에 실제로 집에 침대를 놓기 전에는 크기를 가늠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며 “최첨단 증강현실 기능이 적용된 에이스룸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침대 인테리어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해소하고, 에이스침대의 침대 기술력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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