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150원대까지 오른 원-달러 환율

입력 2008-09-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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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150원대까지 오른 3일 오전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외화출납 창고에서 한 직원이 달러를 세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원 낮은 1132원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개장 30여분 만에 1150원까지 돌파, 11시 현재 1152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3년 10개월만에 최고 수준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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