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하반기 보이스피싱 0건…"고객 안심 환경 조성 노력"

입력 2019-11-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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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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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가상화폐 입출금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한 이후 현재까지 피해사례가 0건이라고 18일 밝혔다.

코빗은 고객이 자산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강화와 함께 의심 패턴의 입출금이 발생할 경우, 출금지연과 정지 등의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8월 입금재개에 앞서 외부컨설팅 등을 진행해 개인 고객신원확인(KYC) 강화와 입출금 지연, 24시간 상시 이상거래 입출금 모니터링, 출금한도 조정 등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한 정책을 새롭게 마련했다.

박상곤 코빗 대표는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 피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도입해 안전한 거래소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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