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배럴, 미국 연방정부서 140억 치매 유전체 공동연구 지원 관계사 수혜 '강세'

입력 2019-11-18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럴이 미국 연방정부의 140억 원 치매 유전체 공동연구 지원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 8분 현재 배럴은 전일 대비 450원(3.81%) 오른 1만2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YTN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립 노화연구소·조선대 치매 국책 연구단·보스톤대학교 의과대학은 한국 치매 유전체 게놈 해독사업에 투자와 지원협약을 맺었으며 미국 국립보건원은 5년 동안 14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배럴의 관계사 인포메디텍(양사 최대주주 동일)은 치매 진단·예측 의료기기 `뉴로아이(NeuroAI)`를 개발했으며 뉴로아이는 인포메디텍이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이 개발한 한국인 표준뇌지도와 뇌영상 분석 알고리즘 원천 기술을 이전받아 개발했다. 현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인증(2018년)을 받은 상태다.

회사 내부에선 치매 증세가 나오기 3~5년 먼저 발병 여부를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차세대 치매 진단기기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배럴과 인포메디텍의 최대주주가 젠앤벤처스이며, 양사는 관계사로 분류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한 시간에 131.7㎜' 기상관측 사상 최고치 찍은 군산, 전북 곳곳 피해
  • 첫 만기 앞둔 '임대차 2법' 계약, 뜨거운 전세 시장에 기름 붓나?[전세 시장, 임대차법 4년 후폭풍①]
  • 교실 파고든 '딥페이크'…동급생‧교사까지 피해 확대 [학교는, 지금 ③]
  • [금융인사이트] 당국 가계대출 관리 엄포에도 2% 주담대 금리... 떨어지는 이유는?
  • 사명 변경ㆍ차 경품까지…침체 탈출 시동 건 K-면세점
  • [상보] 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혼조 마감…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 '업무상 배임 혐의' 조사 마친 민희진, 활짝 웃으며 경찰서 나왔다…"후련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13: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590,000
    • +3.01%
    • 이더리움
    • 4,397,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483,600
    • +1.58%
    • 리플
    • 620
    • +0.98%
    • 솔라나
    • 204,500
    • +2.51%
    • 에이다
    • 543
    • +3.63%
    • 이오스
    • 745
    • +2.05%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750
    • +2.09%
    • 체인링크
    • 18,500
    • +0.27%
    • 샌드박스
    • 428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