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눔으로 행복한 김장 이야기’ 행사 진행

입력 2019-11-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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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2019 나눔으로 행복한 김장 이야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15일 ‘2019 나눔으로 행복한 김장 이야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5일 영등포구청 및 10여 개의 인근 기업들과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2019 나눔으로 행복한 김장 이야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청 앞에 있는 당산공원에서 진행됐다. NH투자증권 자원봉사자는 절인 배추를 버무리고 포장까지 해 총 600박스(1박스, 10kg)를 영등포구 소외계층 450가정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장애인, 노인 등)에 전달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앞서 NH투자증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300만 원을 후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농촌 지역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장학금 지원사업을 진행했고, 2013년부터 영등포 쪽방촌과 인연을 맺어 여름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연탄 및 필요 물품 등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강원도 산불피해 성금 및 태풍 피해 농가 복구 작업에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함께했다.

행사에 참여한 NH투자증권 직원은 “영등포 쪽방촌 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비록 날씨는 춥지만, 우리 이웃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마음은 따뜻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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