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티즈, 동남아 부동산투자 컨퍼런스 개최

해외부동산 투자전문기업인 루티즈가 동남아시아 부동산 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인기 투자처로 급부상중인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와 최근 베트남, 중국의 대안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풀빌라, 콘도미니엄, 토지 등 투자상품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또 동남아 대사관,투자청 및 관광청 관계자가 나와 해당국가의 투자 요령과 유의점에 대해 강의를 하고 약 10여개 참가업체별 세미나가 동시에 진행된다.

여기에 해외송금 전문은행인 외환은행의 글로벌센터의 이종면 팀장이 나와 해외부동산 취득에 따른 외환송금 절차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존의 해외부동산 박람회와 차별화를 뒀다는 평이다.

루티즈의 이승익 대표는“이번 동남아시아 컨퍼런스는 기존의 해외부동산 박람회와는 달리 최근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동남아시아의 투자유망상품만을 엄선해 소개하는 자리로 동남아시아 투자에 관심있는 고객들만이 다수 참여한다"며 "따라서 참가업체는 동남아 투자에 관심있는 타겟팅된 고객을 만날수 있어 투자자와 참여업체의 만족도가 높은 컨퍼런스가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루티즈가 주최하고 외환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10월4~5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외환은행 본점 4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참가 접수자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참가 접수는 루티즈 홈페이지(www.rootiz.com) 또는 전화(02-565-1541<내선406>)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