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솔루션, 창사 이래 최대 실적 기록 ‘매수’ –유진투자

입력 2019-11-13 0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투자증권은 13일 오이솔루션에 대해 5G 관련 투자 본격화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 6만6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재개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9.5% 증가한 606억 원, 영업이익은 1814.8% 오른 199억 원을 달성하면서 2분기에 이어 3분기 최대실적을 경신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국내 통신 3사가 5G 투자를 본격화하면서 무선 제품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3분기 삼성전자향 국내 매출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52.2%p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수익성이 양호한 5G용 신제품인 10Gbps, 25Gbps 트랜시버의 매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그는 “5G의 본격적인 투자가 국내 및 해외 고객을 중심으로 향후 2~3년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해 향후 주가는 상승세로 전환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70,000
    • +1.07%
    • 이더리움
    • 4,283,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66,100
    • -1.27%
    • 리플
    • 617
    • -0.48%
    • 솔라나
    • 199,000
    • +0.76%
    • 에이다
    • 519
    • +2.17%
    • 이오스
    • 728
    • +3.12%
    • 트론
    • 183
    • -1.08%
    • 스텔라루멘
    • 128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50
    • +0.97%
    • 체인링크
    • 18,300
    • +2.69%
    • 샌드박스
    • 429
    • +3.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