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학생과 함께하는 ‘도시공원 투어’ 시행

입력 2019-11-07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일 서울서초지구 어울림공원에서 ‘LH 공원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공원 설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 제공=LH)
▲5일 서울서초지구 어울림공원에서 ‘LH 공원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공원 설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 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규모 사업지구 개발로 조성된 도시공원 소개 및 개선사항 도출을 위해 이달 5일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원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울여대, 서경대, 경남과학기술대 조경학과 교수 및 학생이 참여한다. LH가 개발한 서울 서초지구, 위례신도시 및 나주혁신도시 내 조성된 주요 공원을 답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투어는 서울 서초 어울림공원, 위례신도시 창곡역사공원, 나주혁신도시 배메호수공원에서 공원 설계자가 공원의 테마, 콘셉트 및 공간설계 의도 등을 설명한 후 시공의 적정성, 이용자 만족도 등에 대한 토론 및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지구별 공원의 현장설명은 주세훈 그룹한 소장(서울서초지구), 안세현 가원조경 대표(위례신도시), 김재환 CA조경 소장(나주혁신도시)이 맡는다.

LH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과 함께 도시공원의 역할 및 지향점에 대해 되새겨 보고 향후 신도시 개발에 따라 조성되는 도시공원에 반영할 개선 사항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07,000
    • +1%
    • 이더리움
    • 4,791,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543,000
    • +0.65%
    • 리플
    • 665
    • -0.45%
    • 솔라나
    • 202,200
    • +1.25%
    • 에이다
    • 542
    • -0.55%
    • 이오스
    • 802
    • +0.5%
    • 트론
    • 175
    • -1.69%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0.48%
    • 체인링크
    • 19,310
    • +0.99%
    • 샌드박스
    • 456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