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 한ㆍ미 기업 관계자들과 '인도-태평양 비즈니스 포럼' 참석

입력 2019-11-06 1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도 참석…제임스 김 회장 "한국 내 미국 기업 협력 전파"

▲해리 해리스(오른쪽 다섯 번째) 주한미국대사와 암참 대표단이 '2019 인도-태평양 비즈니스 포럼'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암참)
▲해리 해리스(오른쪽 다섯 번째) 주한미국대사와 암참 대표단이 '2019 인도-태평양 비즈니스 포럼'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암참)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한ㆍ미 대표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3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서 열린 '2019 인도-태평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와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가 이끈 본 대표단은 디지털, 교통, 에너지, 금융, 보건의료, 방산,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한국과 미국 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임원들로 이뤄졌다.

해리스 대사는 “본 포럼은 미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 얼마나 주목하고 있는지 보여줄 기회였다”며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이 성장, 에너지, 디지털 경제, 보건 협력 분야에 있어 일으킬 시너지 효과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임스 김 회장은 “암참이 주한미국대사관과 한미 양국 재계 내 최고의 기업들로 구성된 대표단과 함께 본 포럼에 참석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한국 내 미국 기업들과의 경제 협력 및 무역의 가치를 전파하는데 최일선에 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49,000
    • +0.72%
    • 이더리움
    • 3,215,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429,200
    • +0.87%
    • 리플
    • 772
    • -4.93%
    • 솔라나
    • 189,800
    • -2.32%
    • 에이다
    • 465
    • -1.69%
    • 이오스
    • 631
    • -2.02%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0.08%
    • 체인링크
    • 14,350
    • -3.04%
    • 샌드박스
    • 329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