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유열, 51세에 15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벌써 결혼 8년 째

입력 2019-11-0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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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캡처)
(출처=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캡처)

가수 유희열이 15살 연하의 아내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가수 유열, 작곡가 이두헌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열은 “아내가 김수미 선생님 요리 책을 사서 본다. 정말 열심히 하는데 맛이 안 난다”라며 “선생님께 배우고 싶어 한다”라고 아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유열은 2012년 7년간 교제한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당시 유열은 51세 늦깎이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예비 신부가 15살 연하라는 사실에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유열은 “연애할 때 나는 서울에 살고 아내는 부산에 살아 장거리 연애를 했다”라며 “전화 데이트를 하다가 싸우면 풀어주러 부산까지 가야 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유열의 아내는 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했으며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유열을 만났다. 현재는 어린이문화교육 공부를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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