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중부지방 오후부터 비…아침 최저 1~12도

입력 2019-10-27 2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요일인 28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이날 밤부터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28일 오후 3시부터 29일 오전 6시까지 서울·경기·강원(동해안 제외)·서해5도·북한 5∼10㎜, 충청도·전북북부·경북북서내륙 5㎜ 안팎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를 기록하겠다.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나 얼음이 끼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오전에는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공항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4.0m, 남해 0.5∼1.5m, 동해 0.5∼2.0m로 예보됐다.

남해안과 서해안은 31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아 저지대 침수피해에 주의해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30,000
    • +0.9%
    • 이더리움
    • 3,186,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34,100
    • +1.97%
    • 리플
    • 709
    • -2.21%
    • 솔라나
    • 185,500
    • -2.27%
    • 에이다
    • 469
    • +1.3%
    • 이오스
    • 632
    • +0.64%
    • 트론
    • 214
    • +2.88%
    • 스텔라루멘
    • 12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50
    • -0.5%
    • 체인링크
    • 14,420
    • +0.49%
    • 샌드박스
    • 332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