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2019 교육 기부 박람회 8년 연속 참가

입력 2019-10-23 0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캐빈승무원ㆍ정비사 체험 활동, 교육 기부 봉사단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 구성

▲아시아나항공이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한다. 사진은 지난해 교육기부 박람회 참가 모습.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한다. 사진은 지난해 교육기부 박람회 참가 모습.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제8회 대한민국 교육 기부 박람회'에 참가한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기부 행사로, 올해는 약 120여 개의 기업ㆍ기관이 참여해 15만 명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012년 제1회 교육 기부 박람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8년 연속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박람회에서 △실제 캐빈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워킹, 이미지 메이킹 등의 서비스 실습과 구명복ㆍ산소마스크 사용, 응급처치 등의 기내 안전 교육을 체험하는 ‘승무원 체험교실 및 안전교실’ △비행기 구조, 비행 원리 이론을 배우고 모형 비행기 만들기 실습을 체험하는 ‘색동창의STEAM교실’ △현직 아시아나항공 직원에게 항공업 진로ㆍ진학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교육 기부 봉사단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아시아나항공 체험 부스는 매년 평균 400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할 정도로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으로, 7년간 부스를 방문한 학생들은 약 3만 명에 달한다.

이날 박람회에 참가한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은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아시아나항공이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이 항공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의 항공 산업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시아나항공은 다양한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와일드카드 결정전 패배한 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95,000
    • +0.23%
    • 이더리움
    • 3,221,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430,300
    • +0.09%
    • 리플
    • 723
    • -10.74%
    • 솔라나
    • 191,400
    • -1.85%
    • 에이다
    • 468
    • -2.09%
    • 이오스
    • 634
    • -1.4%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0.16%
    • 체인링크
    • 14,510
    • -2.81%
    • 샌드박스
    • 331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