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 2019 국제 치안산업박람회 참가

입력 2019-10-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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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은 21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경찰청, 인천광역시 주관 2019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사이버리즌의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및 대응(이하 EDR, EDR: Endpoint Detection & Response) 솔루션과 지능형 VPN장비 SABER-VS를 소개할 예정이다.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는 경찰청이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치안산업 전문 B2B 전시회다. 15만 명의 경찰 조직과 치안 산업 관련 제조ㆍ유통기업과 정부기관, 유관 협력단체 등이 한 자리에 모인다.

스맥에서 출품한 영상보안솔루션인 지능형VPN SABER-VS 솔루션은 CCTV, 블랙박스 등 영상기기 증가에 따른 영상정보 유출 및 사생활 침해 방지를 목적으로 영상정보를 암호화하여 전송하는 장비다.

SABER-VS 솔루션은 스맥 자체 개발 제품으로 국정원 CC인증 제품으로 조달청에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공공기관, 통신사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사이버리즌의 EDR+NGAV(Next Generation Anti-Virus) 솔루션은 엔드포인트에서 레지스트리, 네트워크 세션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 사이버 공격의 징후를 머신러닝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동 탐지하고 대응한다.

스맥은 지난해 이스라엘 보안업체인 사이버리즌과 총판계약을 맺은 뒤,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경찰청을 포함한 국가기관 및 에너지계열 공공기관, 이동통신사, 대기업 등에 납품하며 단기간 내 빠르게 레퍼런스를 확보해가는 중이다. 최근에는 국내 최대 금융지주 EDR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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