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매도세 유입에 2080대 아래로

입력 2019-10-17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외인과 개인의 매도 속에 2080선 아래로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16일 전 거래일 대비 4.88포인트(0.23%) 내린 2077.95에 마감했다.

개인과 외인이 각각 104억 원, 945억 원 순매도한 가운데 기관이 840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89%), 비금속광물(-1.35%), 건설업(-1.27%), 운수장비(-1.01%), 철강금속(-0.83%), 증권(-0.75%) 등은 내렸고 전기가스업(0.94%), 은행(0.76%), 보험(0.66%), 변동성지수(0.60%), 운수창고(0.52%)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에선 SK하이닉스(-1.70%), 현대모비스(-1.43%), 삼성전자(-0.39%), 삼성전자우(-0.49%) 등은 내렸고 셀트리온(0.53%), 삼성바이오로직스(1.77%), LG화학(0.33%) 등은 상승했다. 현대차와 신한지주는 전일과 동일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7포인트(0.41%) 내린 649.2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악재가 두드러졌다. 메디톡스(-9.83%)가 일부 상품 회수 및 폐기 소식에 급락한 가운데 헬릭스미스(-8.24%)도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하향 소식에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외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 CJ ENM(-1.02%), 셀트리온헬스케어(-1.08%), 휴젤(-2.40%) 등도 하락했다. 반면 펄어비스(3.35%), 스튜디오드래곤(1.63%), 케이엠더블유(1.73%), SK머티리얼즈(0.05%) 등은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53,000
    • -0.12%
    • 이더리움
    • 3,271,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0.3%
    • 리플
    • 717
    • -0.28%
    • 솔라나
    • 193,500
    • -0.62%
    • 에이다
    • 473
    • -1.05%
    • 이오스
    • 638
    • -0.62%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3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0.24%
    • 체인링크
    • 15,280
    • +0.53%
    • 샌드박스
    • 342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