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가맹점과 '상생 행보' 이어간다

입력 2019-10-17 15:14 수정 2019-10-17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금옥 대표, 대전ㆍ충청 지역 가맹점주와 간담회

▲임금옥 BHC치킨 대표(사진제공=BHC치킨)
▲임금옥 BHC치킨 대표(사진제공=BHC치킨)

BHC치킨이 가맹점과의 의사소통을 통한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16일 대전, 충정 지역을 방문해 지역 가맹점주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임 대표는 매장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임 대표는 "가맹본사의 투명경영과 신뢰를 기반으로 가맹점들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라고 했다.

BHC치킨은 5월부터 20여 일에 걸쳐 전국 순회 가맹점 간담회를 실시했다. 대전과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수도권, 대구 경북, 광주 전라, 부산 경남, 제주, 강원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지난달 30일에는 2019년 마케팅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신제품 개발, 판촉행사, 브랜드 인지도 등 마케팅과 관련한 가맹점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BHC치킨은 "올해의 성장세를 내년에도 이어나가 위해 무엇보다 가맹점과의 소통과 상생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가맹점과의 공감대 형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80,000
    • +0.69%
    • 이더리움
    • 3,216,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429,200
    • +0.77%
    • 리플
    • 773
    • -4.57%
    • 솔라나
    • 189,900
    • -2.37%
    • 에이다
    • 463
    • -2.11%
    • 이오스
    • 632
    • -2.62%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16%
    • 체인링크
    • 14,340
    • -2.91%
    • 샌드박스
    • 329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