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박태환 선수, 금빛 로또 보너스 대박!

입력 2008-08-25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연금은 어느 정도나 될까?

대한체육회 규정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는 매달 100만원씩 지급한다’고 표기돼 있다. 하지만 소속단체의 포상금을 비롯해 엄청난 광고수입과 기업 후원금 등까지 계산해보면 그야말로 ‘돈 보따리’가 금메달리스트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 예로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박태환 선수의 경우 400m와 200m 자유형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최소 3천만원, 대한체육회로부터는 7,700만원의 포상금을 받고 수영연맹에서는 아시아신기록 달성의 대가로 1천만원의 수당과 함께 별도의 포상금을 받는다.

후원사 ‘SK텔레콤’과 스폰서 ‘스피도’로부터 지급받는 보너스도 각각 1억 5천만원과 1억원이다. 결론적으로 박태환 선수가 이번 올림픽을 통해 당장 손에 쥘 수 있는 현금만 4억원이 넘는 것이다.

이는 빙산의 일각으로, 지금까지의 포상금은 ‘푼돈’에 지나지 않는다. 국민 스타로 떠오른 박태환 선수에게 기업들의 CF 러브콜이 줄을 잇고 있는 것이다. 현재 광고모델로서 그에 대한 평가는 ‘A급 이상’으로, 기업들은 5억원이 넘는 몸값을 부르며 몰려들고 있다. 이번 올림픽을 통해 ‘스포츠 재벌’의 탄생이 예고 되고 있는 것.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는 이와 관련해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그 동안 흘린 땀과 부단한 노력, 뜨거운 열정 등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값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또리치는 또한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의 최종 목표가 금메달 획득이라면, 소시민들의 간절한 희망은 로또1등 당첨일 것”이라면서 “로또1등 당첨은 814만분의 1이란 극히 희박한 확률에 의해 선정되는 만큼 올림픽 금메달 획득 못지 않게 노력과 열정, 성공을 향한 끝없는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로또리치는 그 예로 지난 296회차에서 로또1등에 당첨된 정지성(가명)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국내에 로또가 도입된 1회차부터 현재까지 단 한차례도 거르지 않고 로또1등에 도전, 결국 30억의 당첨금을 손에 쥐었다는 것.

이와 함께 로또리치는 정씨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결정적인 로또1등 당첨 전략을 확인했다며 “그는 2006년 11월 로또리치 평생회원제(現 5년 골드 회원)에 가입, 골드티켓 특별번호 10조합과 무료조합 1조합, 추가로 구매한 종량제 골드이용권을 이용해 ‘인생역전’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296회차에서 30억원 로또1등 당첨자 배출 기념, 8월 31일까지 골드티켓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골드회원에게 정지성(가명) 씨의 30억원 로또1등 당첨비법을 그대로 적용한 골드조합을 제공하는 '로또 30억원 1등 당첨자 따라잡기'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며 “이를 통해 행운의 로또 금메달을 기대해 볼 것”을 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첫 만기 앞둔 '임대차 2법' 계약, 뜨거운 전세 시장에 기름 붓나?[전세 시장, 임대차법 4년 후폭풍①]
  • 교실 파고든 '딥페이크'…동급생‧교사까지 피해 확대 [학교는, 지금 ③]
  • [금융인사이트] 당국 가계대출 관리 엄포에도 2% 주담대 금리... 떨어지는 이유는?
  • 사명 변경ㆍ차 경품까지…침체 탈출 시동 건 K-면세점
  • [상보] 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혼조 마감…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 '업무상 배임 혐의' 조사 마친 민희진, 활짝 웃으며 경찰서 나왔다…"후련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55,000
    • +1.74%
    • 이더리움
    • 4,333,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468,200
    • -1.1%
    • 리플
    • 616
    • +0.65%
    • 솔라나
    • 199,600
    • +0.4%
    • 에이다
    • 531
    • +0.95%
    • 이오스
    • 735
    • +0.55%
    • 트론
    • 184
    • +2.22%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850
    • +2.13%
    • 체인링크
    • 18,100
    • -3%
    • 샌드박스
    • 418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