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필리핀 휴양지 '보홀' 신규 취항

입력 2019-10-14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월 21일부터 편도 총액 운임 10만2700원부터 판매

(사진제공=제주항공)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은 11월 21일부터 인천에서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보홀로 매일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맞춰 25일까지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신규 취항일인 11월 21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편도 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소비자가 실제 지불하는 운임)을 기준으로 10만2700원부터 판매한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할 수 있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 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프로모션 항공권 중 ‘FLY’는 부치는 짐이 없는 조건이기 때문에 자신의 여행일정과 계획에 적합한지 판단한 후 예매해야 한다.

또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보홀 왕복항공권과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숙박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인천~필리핀 보홀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7시(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보홀에 오전 11시 20분에 도착하고, 보홀에서는 낮 12시 2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6시 3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34,000
    • -0.38%
    • 이더리움
    • 3,520,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462,800
    • -2.45%
    • 리플
    • 804
    • +3.34%
    • 솔라나
    • 206,200
    • -1.15%
    • 에이다
    • 526
    • -0.75%
    • 이오스
    • 705
    • -1.95%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500
    • -2.21%
    • 체인링크
    • 16,880
    • +0.18%
    • 샌드박스
    • 382
    • -3.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