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이 거기서 왜 나와? 방향 잃은 ‘불청’, 무리수 섭외 비난

입력 2019-10-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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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몇 살?

-안혜경, 벌써 '중견' 딱지 붙인 이유

(출처=SBS '불청' 캡처 )
(출처=SBS '불청' 캡처 )
‘불청’에 안혜경을 섭외한 것에 대해 의아함을 드러내는 이들이 다수 포착됐다.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안혜경이 ‘중견 스타’ 범위에 드는지가 의문이다.

안혜경은 1979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41살이다. 김국진, 강수지, 김광균, 신효범, 김혜림, 김완선, 강문영 등이 출연했던 것과는 다른 반응이 나오는 것도 당연하다.

앞서 최민용, 김부용이 등장했을 때까지만 해도 그저 나이대가 조금 내려갔다는 평이 있었지만, 안혜경을 섭외한 것은 다소 ‘무리수’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더구나 안혜경은 현재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효리, 메이비 등과 동갑내기다. 이들의 활동 영역으로만 봐도 안혜경이 ‘불청’에 등장한 것을 이해하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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